
범인은 크랩스 테이블에서 총을 뺀든 후, 손님 및 직원들에게 움직이지 말 것을 명령한 후 100불에서 25천불칩을 사전 준비해온 백팩에 넣은 후, 단 3분여만에 호텔을 빠져나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범인은 백인으로 보이며, 사전에 크랩스 테이블을 목표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수배중에 있으며, 지난 12월 9일 Suncoast 호텔 포커룸에서 발생한 무장강도 사건 용의자와 수법이 같은 점으로 미루어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이나 카지노 관계자들은 범인이 칩을 강탈했기 때문에, 현금화 시키기에는 다소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액 칩은 테이블과 연락을 통해 현금화 시켜주기 때문에 범인이 강탈한 칩 전부를 현금화 시키기에는 어려울 듯.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