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라스베가스... 3천마일, 멕시칸,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쇼걸,오션스11... |
벅시, 쇼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카지노, 베리 베드 씽, 레인 맨 등 할리우드 수 많은 영화의
단골로 출연하고 있는 라스베가스! 어두운 이미지, 환락의 이미지, 도박과 섹스의 이미지 !
그러나 현대 미국인의 일탈을 꿈꾸는 도시! 화면속에 비친 그 이면의 얼굴들... |

★ 카지노 - CASINO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샤론스톤, 조 페시, 제임스 우즈 ▶ 영화내용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와 마피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영화로
라스베가스가 마약과 섹스, 카지노등 어두운 면이 부각된
영화라 할 수 있다.
영화가 상영되는 중간에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벌어 지는
다양한 상황들을 볼 수있다.
서로를 감시하는 카지노, 속임수를 쓰는 사람에게 피의 가르침을
보여주고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마피아 조직들...
로버트 드 니로의
매력과 조페시,
샤론스톤의 연기가 라스베가스의 화려함 과 잘 어울리는 영화라 할 수있다.
80년초까지만 해도 '카지노'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섹스, 환락, 도박의 이미지는 80년 중반이후 가족 중심의 휴양지로 탈바꿈 하는 모습을 영화 후반부에서 볼 수 있다. |

♠ 쇼걸 - Showgirls 감독: 폴 버호벤 (원초적 본능, 토탈리콜, 할로우 맨...)
출연: 엘리자베스 버클리, 카일 맥라클란, 지나 거손 ▶줄거리보기 라스베가스 쇼걸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지금도 많은 젊은 여성들이 쇼걸 이 되기위해 라스베가스로 모여든다.
주인공 노미도 화려한 라스베가스 쇼 무대에서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라스베가스로 찾아든다.
리비에라 호텔에 도착부터 가져온 돈과 짐을 사기를 당한 노미는 스타더스트
호텔 의상담당으로 일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와 생활하게 된다.
노미는 메이져 댄서가 되겠다는 일념과 생활비를 위해 치터스 스트립 클럽
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친구를 따라 스타더스트 '여신'쇼 공연무대에 갔던 노미는 크리스탈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전개가 시작된다..
그 이후 노미와 크리스탈(지나 거손)등 쇼걸의 세계가 리얼하게 묘사되고 성공을 위해서는 서로에게 해를 가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된다.
노미는 쇼의 주인공인 크리스탈을 계단에서 밀어 병원에 입원하게 한 뒤 주인공이 되어 성공한다. 하지만 병원에 입원한 크리스탈을 찾은 노미는 화려한 쇼걸의 뒷편의 씁쓸함을 마감하고 고향으로 떠나게 된다... |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Leaving Las Vegas
감독: 마이크 피키스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엘리자베스 슈 ▶영화내용 니콜라스 케이지가 영화팬에게 인상깊게 다가온 영화...
알코올 중독자와 에스코트 걸과의 사랑을 그린 영화...
영화 배경음악과 함께 너무나 밝게 느껴져 보이는 라스베가스의 밤거리...
그 화려함속에 세상의 잃고 가족을 잃고 모든 것을 잃어
버린 남자가 흐느적 거리며 걷는 모습...
화려함의 뒤에 비친 이면의 모습...삶의 끝을 향해가는 초라해져가는 인간의 모습...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성공으로 니콜라스 케이지는 스타가 되었지만 베가스 카지노는 이미지에 커다란
상처를 받아 한동안 할리우드 영화 촬영을 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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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 배드 씽 - Very Bad Things 감독: 피터 버그
출연:크리스찬 슬레이터, 카메론 디아즈, 쟌 트리플혼... ◆ 영화내용 라스베가스를 주제로 한 영화는 아니지만 사건의 발생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결혼을 앞둔 신랑을 위한 총각파티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다운타운의 호텔과 프레몬트 스트릿, 그리고 창녀를 묻던 레드 락 캐년!
술과 마약에 절어 창녀 한명을 불러 신나게 총각파티를 벌이다 벌어지는 살인의 연속! ... |
♣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주연 "멕시칸"에 나온 라스베가스.. 몇일전 세기의 연인이라고 불리는 브래드 피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멕시칸을 보았습니다.. 두 주연을 보는 솔솔한 재미와 그들이 이상으로 꿈꾸는 라스베가스로 간다는 스토리에 혹해서 봤죠..
흥행이 되기 어려운 스토리와 극적 반전, 스케일이 없는 영화이지만
그래도 나중에 비디오로 보는 것 보다는 좋더군요...
줄리아 로버츠가 인질로 붙잡여 도착한 라스베가스..개인적으로 분명히 배우의 명성으로 볼 때 분명히 스트립의 화려한 호텔이 촬영지가 되겠지 생각했지만 예상을 깨고 다운타운의 플라자 호텔이 배경이 되었더군요...
오래된 흔적을 보여준 호텔과 플라지 호텔앞 풍경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현재의 라스베가스와는 차이가 있더군요.. 그나마 맥커런 공항의 밝은 모습과 슬롯머신의 반짝이는 모습이 있어 아! 라스베가스구나..하는 느낌이 드는 정도였습니다..
이번 멕시칸도 그렇고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배리배드 씽도 화려한 스트립을 배경으로 하지 않고 다운타운 호텔을 배경으로 했는데 스케일면에서 가장 큰 할리우드가 돈 때문에 스트립을 포기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트립 호텔을 촬영지로하지 못한 것은 개인적 생각으로는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영향의 영향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가족 테마타운으로 변화를 위해 막대한 돈을 들여 시설투자를 하고,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는 영화적으로 성공하고 니콜라스 케이지를 스타로 만들어 주었지만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라스베가스의 밝은 면보다 알콜중독자와 매춘녀가 보여주는 어두운 면에 라스베가스도 한 몫을 담당하는 모습으로 비추어졌죠...
그 이후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호텔들은 가급적이면 영화촬영장소로 빌려주지 않는다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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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한 영화 3000마일!!라스베가스를 소재로 한 영화 3000마일..
라스베가스 리비에라 호텔을 털어라~주연 : 케빈 코스터너 , 커트 러셀, 커트니 콕스
줄거리..감옥에서 막 출소한 1급 전과어자-'마이클'은 감방에서 만난
'엘비 파이브'와 라스베가스에서 합류하기 위해 그곳으로 잠입한다.
그는 우연찮게 라스베가스 근처의 작은 모텔 에서 '시빌'이라는
색기발랄한 여자를 만나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지만 뭔가 석연치 않다
라스베가스의 명소인 '리베라 호텔'이 바로 이들이 오늘 저녁
한탕하려는 장소.
때마침 이 호텔에서는 '2001 인터내셔날 엘비스 대회'가 거대한 축제처럼 펼쳐지고 있어, 카지노를 들쑤시기엔 그야말로 최적기. 두목 '머피' 그리고 '마이클' '핸슨' '거스' '프랭클린'은 마치 엘비스 대회에 참가하는 뮤지션인양 변장하고 위풍당당하게 리베라 호텔 카지노에서 돈을 싹쓸이하는데 성공한다. 케빈 코스터너의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모습과 시트콤 프랜즈 커트니 콕스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
★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한 영화 오션스 11 "Ocean's 11"
화려한 라스베가스를 무대로 한 영화중 가장 화려한 출연진이 등장하는 "Oceans 11"이 미국시간 12월 7일 금요일에 개봉되었습니다...미남배우의 대명사들인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본, 앤디 가르시아와 최고의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까지..
'Oceans 11'는 코미디와 액션영화로 조지 클루니를 비롯한 11명의
최고 범죄전문가들이 라스베가스 최고급 호텔인 벨라지오 카지노 호텔에서 1억1천5백만불을 턴다는 영화입니다..
작년에 3,000마일이라는 영화에서 "케빈 코스터"가 리비에라 호텔을 턴 이후 이번에 벨라지오 호텔까지... 화려한 캐스팅에 라스베가스와 세계 최고의 호텔인 벨라지오 호텔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가 어린이를 비롯한 청소년 층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면 성인 대상으로는 "Oceans 11" 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박스오피스 발표에 따르면 12월말에는 거대한 폭풍같았던 해리포터 열풍을 단숨에
오션스 11이 뛰어 넘기도 했습니다. 스타를 볼 수 있다는 재미와 라스베가스를 중심으로 한 풍경과 최고의 호텔이라고 불리우는 벨라지오 호텔의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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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sy... 라스베가스를 꿈의 도시로... 황량한 사막을 둘러보면 벅시는 "이곳에 세계 최고의 카지노 타운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이야기했던 그의 말처럼 지금 라스베가스는 세계 최고의 카지노, 가족 오락타운으로 끊임없는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예전의 모습은 아니지만 스트립에 있는 플라밍고 호텔에 가면 그의 동상과
업적을 기리는 기념탑이 있기도 하다.
1991년작으로 제 49회 골든 글러브 상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92년
아카데미에서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를 뿌린 벅시는 라스베가스를 세운 전설적인 갱 벅시 시걸의 일대기를 다룬 갱스터 무비로 유명하다.
1992년 당시 55세의 독신주의자였던 워렌 비티가 드디어 영화배우 아네트 베닝과의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영화 벅시. 라스베가스를 건설하려는 갱단의 보스 벅시 시걸의 집념을 그린 영화로 두 주연 배우인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은 이 영화가 촬영이 끝나자마자 결혼에 골인했다.
1946년 벤자민 시걸은 6백만 달러를 투입해 사막위에 불야성인 라스베가스에 새로운 카지노 호텔을 건설한다.. 그러나 버지니아가 호텔 신축자금 중 2백만달러를 빼돌리면서 점차 파멸의 길로 들어서고, 46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오픈한 플라밍고 호텔 개막식은 억수같은 비로 쓸쓸히 종료되었고, 벅시는 L.A
저택에서 피살당하는 운명에 처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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